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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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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도봉구는 아이들의 창의력 가득한 시선으로 바라본 변화하고 있는 지역의 모습들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2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공모전을 진행한다.

대상은 도봉구에 소재한 초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알록달록 컨테이너박스로 만들어진 플랫폼창동61, 전쟁의 흔적과 평화가 함께 공존하는 평화문화진지,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의 다락원 체육공원, 예술가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 방학천 문화예술거리(방예리) 등 지난 2017년 이후 각 매체를 통해 보도된 도봉구의 사업이나 행사 등을 자유롭게 그림으로 표현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6월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이며, 도봉구청 홍보전산과 언론팀으로 방문접수(주말?공휴일 제외)하면 된다. 접수 시에는 응모신청서와 함께 그림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신청서는 구청홈페이지( www.dobong.go.kr ) 게시판에서 다운 받으면 된다.
 ‘제2회 언론에 비친 도봉’ 그림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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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규격은 초등 저학년(1~3학년)은 8절, 고학년(4~6학년)은 4절의 도화지에 크레용, 물감, 연필 등 모든 재료를 사용해 작품을 표현하면 된다. 제출은 1인 1점에 한하며, 출품된 작품의 소유권은 도봉구에 귀속되며 작품은 일체 반환하지 않는다.
이후 구는 심사를 통해 대상(1명), 금상(2명), 은상(4명), 동상(6명), 장려상(12명) 등의 작품을 선정해, 6월 29일 당선작을 구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유선 통보한다.

당선자들에게는 7월12일(저학년)과 7월 19일(고학년) 구청장 표창장 수여식을 갖고 구청 로비갤러리 및 아뜨리움에서 전시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그림 공모전을 통해 아이들이 내 마을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기회가 되고, 또한 아이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다양하고 반짝이는 도봉구를 담은 작품이 많이 발굴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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