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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싱가포르 건설대상' 기관건설 부문 시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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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기관건설 부문 시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싱가포르 리조트월드센토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승식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장(오른쪽)이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사회가족개발부 장관 및 국가개발부 차관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쌍용건설이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기관건설 부문 시공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22일 싱가포르 리조트월드센토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김승식 쌍용건설 싱가포르 지사장(오른쪽)이 데스몬드 리 싱가포르 사회가족개발부 장관 및 국가개발부 차관으로부터 상패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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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쌍용건설이 올해 싱가포르 건설대상에서 기관건설 부문 시공대상을 받았다.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에서 단독 시공한 예일-NUS대학 프로젝트가 '2018 싱가포르 건설대상' 기관건설 부문 시공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싱가포르 건설대상은 싱가포르건설청(BCA)이 준공됐거나 시공 중인 프로젝트를 평가해 시공·친환경·설계·안전·품질 등 총 10개 분야로 구분해 수여하는 상이다.

세계 10대 대학 중 하나인 미국 예일대와 아시아를 대표하는 싱가포르 국립대(NUS)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한 예일-NUS대학은 재학생 전원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캠퍼스로 지어졌다. 친환경 캠퍼스를 목표로 열전도율이 낮은 특수유리를 설치하고 친환경 생태연못과 폐자재 재활용시스템 등을 도입한 점도 특징이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싱가포르 건설대상 10년 연속 수상 및 누적수상 30회라는 진기록을 통해 현지에서 활약 중인 건설사 중 최고의 시공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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