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대한전선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한 대한전선 기술훈련센터(TTC)의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이 100회를 맞았다고 16일 밝혔다.
초고압케이블 접속훈련은 국내외 전력청과 시공사 등 주요 고객사 및 협력사에 기술 교육과 접속 훈련을 제공해 초고압케이블 접속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다. 지금까지 사우디, 싱가포르, 호주, 러시아 등 세계 19개국의 580여 명이 교육을 수료하고 접속 전문 인력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고객별 맞춤 전문교육을 제공한다”며 "양질의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대한전선의 초고압 제품과 시공능력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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