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개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롯데시네마 '프리미엄 만경' 개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대구에서 96년간 다양한 영화를 상영해온 만경관이 멀티플렉스 영화관으로 탈바꿈했다. 롯데시네마는 만경관을 상영관 아홉 개(777석) 규모로 새 단장한 '프리미엄 만경'을 25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상영관 다섯 곳에는 리클라이너 좌석을 마련했다. 등받이와 발받침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의자로, 척추를 보호한다. 롯데시네마는 "나머지 네 곳에도 리틀라이너 좌석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했다. 만경관은 일제강점기인 1922년에 조선인의 자본으로 들어선 대구 최초의 극장이다. 멀티플렉스가 득세한 2000년대 들어 최신 시설로 리모델링했으나 홍보, 마케팅 등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롯데시네마는 만경관의 합류로 115개관에 스크린 822개를 확보하게 됐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