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신세계가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 1000명의 꿈을 키운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200명 많은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장학금은 지난해 7억6000만원에서 8억원으로 4000만원 늘렸다.
특히 협력회사와의 동반 상생을 위해 처음으로 중소 협력회사 자녀 50여명을 추가해 수혜 범위를 넓혔다.
신세계는 대구를 시작으로 광주, 김해, 마산, 부산, 인천 등 총 7개 지역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2년간 약 60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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