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5월5일 오후 2시 구청 아트홀에서 '제10회 성북 아리랑 동요제’ 개최
동요제 명칭인 ‘아리랑’은 춘사 나운규가 우리나라 최초 민족영화 ‘아리랑’을 촬영했던 성북구 아리랑고개에서 착안돼 붙여졌다.
동요제는 본선에 앞서 이달 29일 오후 2시 구청 4층 아트홀에서 예선이, 본선은 어린이날인 5월5일 오후 2시 구청 4층 아트홀에서 개최돼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수상자(팀)를 가려 상패와 상장이 주어진다.
참가 희망자(팀)은 20일까지 성북구청 홈페이지(http://www.seongbuk.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악보, 반주 음원(MR)과 함께 전자우편(sejinz@citizen.seoul.kr)으로 제출하거나 성북구청 10층 교육아동청소년담당관 사무실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방문, 우편 접수 시에는 반주음원을 USB에 담아 제출해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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