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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청소년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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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와 관학 협력으로 공학·법학·미술 분야 진로설계 학생 눈높이에 맞춰 강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청소년들의 진로설계 역량강화를 위해 홍익대와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마포구 내 10개 학교 147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진행된다.
올해 진행되는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은 공학 ·법학 ·미술 분야를 주제로 한다. 해당 분야의 진로설계와 관련된 내용을 홍익대학교 교수가 중 ·고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직접 강의한다. 첫 특강은 18일 열린다. 경성중 1학년을 대상으로 전세준 교수가 법학 분야에 대해 강연한다.

홍익대와 관학 협력을 통해 2016년부터 시작된 진로특강은 지난해 8개 학교 18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포구, 청소년 대상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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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지역내 위치한 홍익대, 서강대와 함께 청소년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있다.
청소년 소프트웨어 교육 활성화를 위해 서강대 컴퓨터공학과 교수들이 초 ·중 ·고등학교를 방문, IT, 소프트웨어 등을 주제로 직접 강연하는 ‘SW특강’이 3월부터 진행중에 있다.

또 여름에는 초등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캠프와 중학생 대상 소프트웨어 코딩 심화 과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관련 분야 전문가를 만나 평소 가지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하고 필요한 정보를 얻어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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