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수도권 컨설팅에는 경기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서울·경기·인천의 기초자치단체 부단체장 및 재정업무 담당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2차 컨설팅에서는 예비타당성심사제도에 대해 집중 토론하는 시간을 별도로 갖는다. 일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련 지역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 등을 거쳐 제도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기재부는 '광역시·도 세종시 파견 사무소 협의체'와 상시 의견을 교환하는 등 협력하기로 했다. 현재 11개 시도에서 세종시에 협력사무소를 두고 있어 지방과의 상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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