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물러나고 서울 낮 최고기온이 21도를 보인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원한 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바닥분수대와 형형색색의 봄꽃을 지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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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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