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태임의 임신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녀가 방송을 통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11월 이태임은 MBN ‘비혼이 행복한 소녀, 비행소녀’에서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원래 성격도 내성적인데다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연예인이 되고 난 후 좀 더 소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 집에 있는 게 조금씩 더 편해지더라. 함부로 나가지도, 잘 놀지도 못하겠고 활동하는 것 등등 다 어려워서 스케줄이 없으면 거의 대부분 집에 있는다”라고 말했다.
이태임은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출산 후 결혼 예정인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1년 정도 남은 계약에 대한 위약금을 내고 소속사와 계약해지를 한 것으로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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