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브리티시여자오픈 챔프' 김인경(30ㆍ한화큐셀)이 분실한 골프채를 중고용품점에서 찾았다는데….
항공사는 당시 "골프백을 찾을 수 없다"며 "대회는 클럽을 빌려서 나가는 게 좋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했다.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 경찰서에서 잃어버렸던 골프백과 클럽, 배지와 액세서리 등을 되찾은 이후 "클럽 커버는 여전히 찾지 못했는데 아마 별도로 중고용품점에서 판매가 이뤄진 것 같다"고 소개했다. 김인경은 22일 밤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클래식에 출전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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