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희 “이젠 저에게도 로맨스가 필요하다” 과거 인터뷰 재조명

배우 고성희 / 사진=고성희 인스타그램

배우 고성희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고성희의 인터뷰에 눈길이 쏠린다.

고성희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언제부턴가 앞만 보고 달려온 것 같다. 스스로 되돌아볼 시간이 필요하다. 체력도 보충하고 배우로서 앞으로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애도 하고 싶다. 오랫동안 설레는 감정을 잃어버리고 산 것 같다”며 “이젠 저에게도 로맨스가 필요하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한 매체는 고성희와 배우 김동준이 올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현재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고성희의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에 “김동준과는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