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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한국산업브랜드파워서 밀폐용기·주방용품 2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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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한국산업브랜드파워서 밀폐용기·주방용품 2개 부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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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브랜드파워지수(K-BPI)에서 밀폐용기 부문 15년·주방용품 부문 2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한국산업브랜드파워(K-BPI)는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브랜드의 인지도와 충성도를 지수화 한 것으로, 락앤락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총 2개 부문에서 1위를 지켰다.

먼저 밀폐용기 부문에서 락앤락은 브랜드파워 종합지수 735.4점을 기록해 1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특히 1998년 4면결착 밀폐용기 '락앤락 클래식'을 선보인 이후 국내 밀폐용기 대표 브랜드로 자리를 지켜온 락앤락은 100%에 가까운 보조 인지도를 기록했다. 브랜드 이미지·이용가능성·선호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기록했다.

더불어 작년에 이어 주방용품(쿡웨어) 부문에서도 락앤락은 총 606.8점을 얻어 2년 연속 1위 쾌거를 이어갔다. 락앤락 쿡웨어는 자체 생산공정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강점이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15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브랜드파워 1위 라는 명성을 놓치지 않고 이어왔다는 것은 굉장히 고무적인 성과"라며 "락앤락은 앞으로 더욱 확고한 '명품' 생활용품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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