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아쿠아 밤·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 출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LG생활건강의 빌리프가 ‘아쿠아 밤 미스트’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빌리프 아쿠아 밤과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피부에 수분감과 보습감을 선사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빌리프의 대표 제품 ‘폭탄 크림’의 특징을 담았다. 수시로 뿌려주면 폭탄 크림을 바른 듯 촉촉함을 느낄 수 있다.

아쿠아 밤 미스트는 수분 폭탄 크림을 그대로 담은 투명한 워터타입으로 피부에 상쾌하게 뿌려져 즉각적인 수분 충전을 돕는다. 미세 입자가 24시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레이디스 멘틀 허브 추출물을 함유했으며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마르지 않는 수분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보습 폭탄 크림을 바른 듯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한다. 컴프리 리프 허브 추출물이 피부를 편안하게 감싸주고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우윳빛 제형이 한 번 뿌리는 것만으로도 피부에 들떠있는 각질을 잠재우고 윤기를 더해준다. 미세한 안개 분사로 단 한번의 펌프만으로 피부에 고르게 뿌려지고 메이크업 이후에도 번짐이나 뭉침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간편한 사이즈로 외출 혹은 여행시에도 적합하며 교체가 가능한 리필 타입으로 실용성을 한층 더했다.

빌리프 아쿠아 밤 미스트는 정품(60㎖)과 리필(60㎖) 1개를 포함한 가격이 3만5000원대, 모이스춰라이징 밤 미스트는 정품(60㎖)과 리필(60㎖) 2개를 합한 가격이 4만9000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