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가 H.O.T. 데뷔 후 만났던 첫사랑을 고백했다.
이날 강타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방송인 강호동과 팀을 이뤄 밥동무를 찾아 나섰다.
강타가 우연히 H.O.T. 팬이었던 신혼부부 집의 초인종을 눌르면서 ‘한끼’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나는 첫사랑에게 한 번 차였다. 1년 기다려서 다시 만났는데 6개월 만나고 또 차였다. 마지막으로 1년 기다렸다가 재회했지만 결국 세 번째도 차였다”면서 “그 후 3년을 그리워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강타와 토니는 H.O.T. 재결합 공연에 대해 “사실 그날 기억이 없다. 한 달 동안 준비하고 공연을 했는데 한 달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후유증이 있다”, “허탈했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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