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채용비리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는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에서 임직원들이 출근길에 오르고 있다./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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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 참겠다, 한국·일본으로 떠날래"…중국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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