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CJ헬로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0% 증가한 1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개별 매출액은 0.6% 감소한 2737억원으로 추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전체 방송 가입자는 9205명 순증한 419만명으로, 핵심 지표인 방송 가입자당 월 평균 매출액은 1만139원으로 전망했다"면서 "지난해 3분기부터 이어지고 있는 상승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주문형 비디오 구매가 증가하고 있고 산업 내 프로모션도 완화되는 분위기도 긍정적"이라며 "전사 판단비율은 전년대비 0.4%포인트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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