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실태 진단, 기후 변화 교육 등 실시하여 온실가스 감축 효과 거둬
저탄소생활 실천운동은 ▲비산업부문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서울의 약속 시민실천단 운영 ▲기후변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그린리더양성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절감·생산을 위한 시민의식 확산 사업이다.
아울러 유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1만4484명을 대상으로 총 835회 기후변화 교육을 해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역량을 키운 바 있다.
2017년도에는 전체 구민의 23%(사업장의 경우 40%)가 에코마일리지에 가입, 서울시 평가 최우수구로 선정됐으며 최근 5년 연속 수상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게다가 미니태양광을 1427가구에 보급, 서울시에서 세 번째로 많은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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