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김정태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경제, 산업, 고용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중소기업들이 지속적인 경영혁신활동으로 기업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법률·제도 개선 및 일자리 창출, 회원기업 혜택 강화를 위해 전국을 누비며 발로 뛰는 활동에 주력해왔다.
김정태 회장은 "경영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하는데 지원하고 기여한다는 협회 미션의 실현을 위해 우리나라의 소득주도, 혁신성장, 일자리 창출의 주역이 되는 협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1990년부터 대림석유 대표로 재직 중이다. 국회의원 보좌관,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한국석유유통협회 이사, 국제로타리 3670지구 총재를 거쳤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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