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실버에이지펀드의 투자 포인트는 세계 인구 고령화다. 성장이 예상되는 8가지 실버산업(헬스케어, 제약, 레저, 보안안전, 퍼스널 케어, 자동차, 자산관리, 웰빙)에 분산투자 한다.
세계 실버에이지펀드의 운용규모는 2016년 말 모펀드기준 운용규모 약 240억원, 지난해 말 약 389억원을 기록했다. 펀드성과는 지난해 말 운용펀드 기준 1년 펀드수익률(H) 20.43%으로, 벤치마크 대비 초과수익을 내고있다.
해당 펀드는 유럽 1위 자산운용사인 Amundi(아문디)그룹의 자회사 'CPR자산운용'이 위탁운용을 맡고 있다. CPR자산운용은 위와 같은 투자 전략으로 약 2조원 규모의 유럽 실버에이지 펀드를 2009년부터 운용하고 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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