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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청장 출마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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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5시 중랑구 묵동 웨딩그룹 위더스 중랑 5층에서 '류경기의 우문현답-서울을 바꾼 지혜와 용기' 출판기념회 개최

중랑구청장 출마 류경기 전 서울시 부시장 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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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류경기 서울시 전 부시장은 32년간 공직생활과 서울시정을 정리한 자전적 에세이 '류경기의 우문현답-서울을 바꾼 지혜와 용기' 출판기념회를 24일 오후 5시 중랑구 묵동 웨딩그룹 위더스 중랑 5층에서 개최한다.

류경기 전 부시장은 1985년 서울대 정치학과 졸업과 동시에 행정고시 29회에 합격, 서울시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서울시 산업정책과장, 기획담당관, 경영기획관, 대변인, 기획조정실장, 행정1부시장 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퇴임했다.
류 전 부시장은 서울시 최고의 기획통으로서 주요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자전적 에세이 '류경기의 우문현답-서울을 바꾼 지혜와 용기'를 통해 류경기 전 부시장은 그동안 서울시 현장 곳곳에서 보고 듣고 경험한 내용들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서울이 세계가 부러워하는 최고의 도시가 되기까지 그동안 거듭해온 변화와 혁신의 과정, 그 속에서 끊임없는 자기성찰과 도전으로 서울시 발전에 일조해 온 그의 역사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류경기 전 부시장은 오랫동안 ‘현장에 답이 있고 아픈 곳이 중심이다’라고 강조해왔다. 이런 마음가짐에서 그가 얼마나 현장을 중요시 여기고 시민소통과 협치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해왔는지 알 수 있다.
지난 1월 6.13 지방선거 중랑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며 “그동안 서울시 행정경험을 통해 얻은 ‘참여행정, 소통행정, 현장행정’의 지혜와 용기를 중랑구 발전을 위해 쏟아 붇겠다”고 밝힌 바 있다.

류경기 전 부시장은 “변화는 현장에서부터 시작된다”며 “늘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통의 행정가가 되어 중랑구 구석구석 모든 곳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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