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롯데호텔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의 개관을 기념하는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개관한 롯데뮤지엄은 ‘댄 플래빈, 위대한 빛’이라는 타이틀로 댄 플래빈의 초기 작품 14점을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형광등을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시킨 이번 전시에서는 댄 플래빈이 창조한 환상적인 빛의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롯데호텔서울과 롯데호텔월드는 기본 객실 1박, 조식 2인, 롯데뮤지엄 초대권 2매로 패키지를 구성했다. 요금은 26만원부터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이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L7호텔도 객실 1박과 롯데뮤지엄 초대권 2매의 기본 혜택이 포함된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했다. L7명동은 빌라드샬롯 스낵 박스, L7강남은 도시락 카페 ‘스노우폭스’ 2만원 교환권, L7홍대는 스타벅스 기프트 카드 1만원권 2매가 특전으로 제공되며, 14만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호텔별 요금이 상이하며, 세금은 별도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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