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중 4%↓ 급락, 하락종목 1000개 넘어…860선까지 추락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코스닥 지수가 장 중 861선까지 급락했다.

5일 오후 3시19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2% 내린 861.52를 기록중이다.

이 시간 외국인은 2252억원 기관은 26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개인만 2394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셀트리온 을 비롯해 시가총액 상위주의 주가가 급락했다. 셀트리온은 4% 이상 밀린채 거래되고 있고 마이로메드는 14% 이상 급락한 21만원선으로 주저 앉았다.

이 시간 상승종목은 135개에 불과한 반면 하락종목은 1073개에 달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