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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뉴프라이드, 캐나다 마리화나 기업 투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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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뉴프라이드가 캐나다 마리화나 투자전문기업에 지분투자를 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회사측은 이번 지분 투자를 시작으로 캐나다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구상이다.

5일 오후 2시38분 현재 뉴프라이드는 8.82% 오른 4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 거래일 보다 106.80% 증가한 약 7164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뉴프라이드는 이날 캐나다에 소재한 '비엔나캐피탈'에 총 600만 달러(약 52억원)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로 확보한 지분은 19.9%로, 2대 주주 지위에 올라섰다. 비엔나캐피탈은 마리화나 생산, 유통에 필요한 MMPR(의료용 마리화나 허가) 등록을 직접 추진하는 기업이다.

뉴프라이드는 이번 지분투자를 시작으로 오는 7월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를 앞둔 캐나다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지분 투자는 전문 파트너와의 견고한 네트워크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향후 시장에서의 보폭을 넓히기 위해 비엔나캐피탈을 통해 직접적인 MMPR 등록 추진은 물론, 허가 단계에 있거나 이를 완료한 타 기업들의 지분투자도 고려 중이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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