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반갑다 2018’을 주제로 설 선물세트 64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대표제품은 더블롤케이크, 버터파운드, 가나슈쿠키 등으로 구성한 ‘황금신년진심세트’(권장소비자가 2만2000원)다. ‘황금신년품격세트’(1만4000원)는 상큼한 천혜향만주와 달콤한 모나카를 세트로 구성했다.
제주산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은 올해 더욱 새로워졌다. 새콤달콤한 천혜향의 향을 머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제주천혜향파운드’(1만2000원), 푸릇푸릇한 청귤 내음을 그대로 담은 ‘제주청귤카스테라’(1만2000원), 첫물 녹차와 꿀을 넣어 쫀득쫀득한 식감의 ‘제주첫물녹차카스테라’(1만2000원)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이색 선물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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