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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반등' 잊은 비트코인, 다시 800만원대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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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주말 새 783만원→1005만원→890만원
출처=업비트 홈페이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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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검은 금요일'의 악재를 딛고 주말 내 반등했던 가상통화 가격이 다시 800만원대로 내려앉았다.
5일 국내 가상통화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6시 현재 대표 가상통화인 비트코인의 가격은 891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일 700만원대로 '대폭락'한 뒤 이틀 새 다시 1005만원까지 회복했지만 이내 800만원대로 주저앉은 것이다.

해외 가격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지난 2일 전 세계 가상통화 시황을 중계하는 코인마켓캡의 비트코인 가격은 7848달러를 기록하며 폭락했지만 주말 새 최고 9415달러 선까지 회복했다. 하지만 현재 기준 8096달러를 기록하며 간신히 8000달러 선을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과 함께 대표 코인으로 꼽히는 이더리움, 리플의 가격도 같은 추세를 보였다. 지난 2일 업비트 기준 74만원대까지 폭락했지만 주말 새 104만원까지 치솟았다. 현재는 다시 하락세가 이어져 90만원을 기록하고 있다.
리플 역시 '검은 금요일' 당시 660원까지 떨어진 뒤 주말 새 1035원까지 반등했다. 이내 다시 떨어지기 시작해 이날 오전 6시 기준 8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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