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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폴킴, “외국에서 공부해서 ‘폴’이란 이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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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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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폴킴이 자신의 이름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베이빌론, 폴킴, 환희가 출연했다.

이날 환희는 “베이빌론과 친분이 없었다. 그런데 회사로 연락이 왔다. 그러다 같이 녹음했다”며 “베이빌론이 정말로 ‘진짜 좋아한다’고 매일 연락이 온다. 제 노래를 많이 좋아해줬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베이빌론은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 덕분에 덕을 많이 봤다. 군대에서 플투(플라이 투 더 스카이) 노래를 불러서 휴가를 받았고 중학교 땐 수시 점수를 잘 받았다”고 환희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이날 폴킴은 “컬투쇼 처음이다. 떨린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노래도 쓰고 작사도 하고 노래도 하는 싱어송 라이터다. 전에 오디션 프로그램에 많이 나갔지만 빨리 떨어졌다. 중학교 때부터 외국에서 공부를 해서 ‘폴’이란 이름을 썼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폴킴은 그의 신곡에 대해서 “어제 노래가 나왔다. 정규앨범 파트 2다. 헤어지기 전 공기의 흐름을 예감하는 순간 들을 담은 곡이다. 슬픈 발라드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준형이 조카 이름과 제 이름이 같다고 노래에 참여해줬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폴킴은 지난달 31일 정규앨범 Part2 ‘터널’을 공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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