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제이블랙이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쏟았다.
그는 “24세에 처음으로 춤을 시작했다”며 “늦게 시작한 만큼 인지도가 없었으니까 수입도 없었다”고 힘들었던 시간을 털어놨다. 또한, 그는 무명시절 월수입이 3만원이었음을 밝혔다.
이어 “생활이 가능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당시, 라면 하나가 540원이었다. 하루는 라면을 먹고 다음날은 굶었다. 부모님께는 손을 벌릴 수 없어서 말하지 못했다”고 답하며 눈물을 흘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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