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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증시, 美금리 인상에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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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 주요국 증시는 14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전날 금리 인상 여파로 하락세로 출발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1분(이하 한국시간) 기준으로 전 거래일보다 0.2% 내린 7481.82를 보였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0.13% 떨어진 3576.93에 거래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시 16분 0.15% 하락한 1만3105.98을, 프랑스 파리의 CAC40 지수는 0.2% 떨어진 5388.78을 기록했다. 앞서 연준은 미국 시간으로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거쳐 정책금리를 1.25∼1.50%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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