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부애리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건설재개 권고안과 관련해 "권고안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국회에서 논평을 통해 "우리 사회가 숙의민주주의를 통해 사회적 합의를 도출한 만큼 이번 권고안에 대해 여야와 찬반을 넘어 대승적으로 수용해주길 촉구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오후 3시 총리공관에서 열리는 당정청 회의를 통해 후속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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