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코스피 2457.53로 사상 최고치 경신…삼성전자 최고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2450선을 넘으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수를 띄웠다.

11일 오후 2시3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11포인트(0.95%) 오른 2456.92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장중에는 2457.53을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오후 1시34분 코스피 지수는 2453.35를 기록하며 지난 7월24일 세운 장중 최고치인 2453.17을 넘어섰고 이후 더 오르며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8.68포인트 오른 2442.49로 출발한 코스피는 외국인 매수세와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며 상승폭을 키웠다.

외국인은 2496억원어치를 사들이고 있고, 개인도 865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기관은 3710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 가 3.56% 오른 273만40000원에 거래되며 지수를 상승시키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날 장중에는 273만7000원에도 거래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삼성전자우 도 4.47% 오른 219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시가총액 2위의 SK하이닉스 도 0.23% 오르고 있으며 이날 장중에는 9만300원의 최고가도 경신했다. 4위인 현대차 는 3.31% 상승 중이다. 삼성생명 (6.58%), 삼성물산 (2.54%), 삼성바이오로직스 (1.01%) 등도 오르고 있다.

POSCO(-2.79%), LG화학(-2.67%), 한국전력(-2.62%) 등은 떨어지고 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