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악동 팝스타’ 저스틴 비버, 차로 파파라치 밀쳐 경찰 조사 "고의 아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AD
원본보기 아이콘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파파라치를 차로 밀쳐 경찰 조사를 받았다.
현지시간으로 26일, 미국 일간지 로스앤젤레스타임스에 따르면 비버는 이날 오후 9시 30분께 LA 베벌리 힐스에서 자신의 차를 막고 촬영한 파파라치를 차로 쳤다.

현지 연예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건물에서 나온 비버의 모습을 찍기 위해 수많은 파파라치 무리가 달려들었다.

차에 올라탄 비버가 출발하려 하자 파파라치들은 흩어지지만 촬영을 멈추지 않던 해당 남성 파파라치는 결국 차에 무릎을 부딪혀 바닥에 넘어진다.
현지 보도 캡처

현지 보도 캡처

원본보기 아이콘


사고 이후 57세 남성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고, 심각한 부상은 아니라고 현지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비버가 조사에 충분히 협조했고, 고의적인 사고로 보이진 않는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북한탄도미사일 발사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국내이슈

  • "버닝썬서 의식잃어…그날 DJ는 승리" 홍콩 인플루언서 충격고백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예스키즈존도 어린이에겐 울타리'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포토PICK

  •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UAE 'CEPA' 체결, FTA와 차이점은?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