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의 결혼설이 터져나왔다.
미국의 연예주간지 In Touch에 의하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혼을 고려중이며 “그녀 가족들의 허락은 필요 없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만 24세, 저스틴 비버는 만 22세의 연상연하 커플로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그러나 교제를 시작한 지 3년이 지난 2014년, 잦은 불화설 끝에 결국 결별을 택했으며 그 후 재결합과 결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몇 달 전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의 콘서트에서 팬이 건넨 “저스틴 비버와 결혼해”라고 쓰인 쪽지를 보고 화를 낸 것이 유투브 영상을 통해 알려진 적이 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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