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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잇템] 이서진-지창욱, 매력 돋보인 패션 아이템 어디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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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두 남자배우가 완벽한 패션을 보여줘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tvN '윤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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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N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빛나는 비즈니스 감각을 보여준 이서진이 발리 길리섬에 완벽히 녹아드는 리조트룩 스타일링이 화제다.
평소 '윤식당'에서 이서진은 팝한 컬러감 티셔츠에 미러 선글라스, 백팩 등 휴양지 룩과 조화를 이루는 액세서리를 착용한다. 특히 이서진의 손목에 유독 눈이 간다. '꽃보다 할배' 시리즈에서도 '삼시세끼' 정선편과 어촌편에서도 그랬다. '윤식당'에서 자전거로 출근할 때, 음료를 만들고 라면을 끓일 때 스노클링을 할 때 등 다양한 장면 속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손목에 채워진 시계였다.

평소 시계 마니아로 잘 알려진 이서진이었기에 윤식당이 방영되자마자 이서진이 이번에 새롭게 착용한 시계에 관심이 가는 것은 당연한 일. 발리의 풍경과 잘 녹아들었던 블루 컬러 다이얼의 시계는 바로 불가리의 디아고노 스쿠바였다.

불가리 디아고노 스쿠바는 41mm 스틸 케이스에 블루 러버 스트랩을 매치하여 스포티하지만 이탈리아 특유의 세련되고 우아한 멋이 담긴 다이버 워치다.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사진=SBS ‘수상한 파트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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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슈트패션이 연일 화제다. 지창욱은 뇌섹검사 노지욱의 까칠하면서도 날카로운 면모를 제대로 살려내고 있다. 시선을 고정시키는 명품 슈트 핏을 유감없이 뽐내며 안방극장을 접수했다.

지난 4회 방송에서 지창욱과 남지현이 악연, 시련을 함께 견디며 로맨스의 정석을 그려내 시청자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이때 지창욱은 세련된 이미지를 선사해주는 네이비 컬러 슬림 슈트에 버건디컬러 타이로 포인트를 줘 절제된 섹시미와 남성다움은 그대로 가져가면서도 패셔너블한 멋을 놓치지 않았다. 그가 착용한 네이비 솔리드 슈트는 본 제품이다. 슬림하게 떨어지는 슈트 실루엣이 매력적이다.

지난 2화에서도 지창욱은 슈트패션을 고수하며 검사역에 걸맞는 젠틀한 이미지를 완성했다. 지창욱은 그레이 컬러 바탕에 윈도우 체크 패턴이 가미된 클래식한 체크패턴 슈트와 블랙타이를 매치해 권위감과 동시에 안정감이 느껴지는 패션을 선보였다. 체크패턴 슈트는 본 제품이다. 티셔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한다면 트렌디한 감성과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줘 멋스러운 위크엔드룩으로 활용 가능하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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