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삼성카드와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공동연구'를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 허재영 상무와 서울대학교 CML 연구실장 이정우 교수 및 연구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삼성카드가 보유하고 있는 방대한 빅데이터와 서울대학교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인공지능 기법을 활용한 모델 개발이라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허재영 삼성카드 빅데이터 연구소장은 "최근 활발히 연구 중인 인공지능 기법을 카드사의 빅데이터와 결합하면 고객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