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로 찾아가는 氣찬 진로체험’주제, 내달 20일까지 11개교 398명 대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이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과 ‘랄랄라오감진로스쿨 운영업무’협약을 맺고 11월 29부터 12월 20일까지 영암지역 초등학교 11개교 398명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제공한다.
영암교육지원청 담당자는 “농촌지역에 진로체험과 관련된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에서 호남대랄랄라스쿨과 함께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호남대랄랄라스쿨 정윤희 대표는 “랄랄라오감진로스쿨을 통해 우리지역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직업선택의 다양성을 체험시켜 주고 싶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소통형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