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효성 은 마포구청과 함께 10㎏들이 '사랑의 김장김치' 1500박스를 마포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효성은 2007년부터 지금까지 저소득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김장김치'를 전달해왔다. 올해로 10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효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직접 각 가정에 전달했다.
한편 효성은 사랑의 김장김치 전달 외에도 매년 마포구 주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전달, 사랑의 생필품 후원, 희망나눔 페스티벌 등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일에는 마포구청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진행, 20kg 쌀 500포대를 전달하기도 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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