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풀무원샘물이 뛰어난 품질 관리 시스템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먹는 샘물 사업을 선보인 풀무원샘물은 대한민국 샘물 시장을 이끌고 있으며 특히 2013년 5월 가동을 시작한 이동 공장은 세계 1위 생수회사인 네슬레 워터스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다.
풀무원샘물은 올해 하반기부터 점차적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체계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 및 안전한 제조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말에는 ‘풀무원 서포터즈단’을 선정해 이동 공장에 초청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서포터즈단은 공장 견학에 앞서 ‘깨끗한 물’에 대한 강의를 들었으며, 공장 내부를 둘러보면서 풀무원샘물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 및 품질검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뛰어난 맛과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풀무원샘물은 국내 검사 기준 항목의 10배가 넘는 550여 가지 자체 항목을 기준으로 체계적인 품질관리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일 맛, 냄새, 탁도 등을 조사한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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