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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지구로 돌아오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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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우주비행사들의 지구 귀환 모습

▲소유즈 호가 낙하산을 펴고 착륙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소유즈 호가 낙하산을 펴고 착륙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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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우주에서 지구로
아쉬움 살짝놓고
그리운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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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무사히 돌아왔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115일 동안 머문 이들이 고향의 땅에 도착했다. 미국의 케이트 루빈스, 러시아의 아나톨리 이바니신, 일본의 타쿠야 오니시 우주비행사들은 소유즈 호를 타고 30일(현지 시간) 카자흐스탄에 무사히 착륙했다.

이들은 지구에 도착한 뒤 환한 웃음을 머금었다. 이들을 태운 소유즈 호는 대형 낙하산을 펴고 안전한 착륙을 준비했다. 앞서 케이트 루빈스는 지구로 돌아오기 직전 소유즈 호에서 사진을 찍어 ISS와 아쉬운 이별을 기념했다. 케이트 루빈스는 우주에서 DNA 시퀀싱을 한 첫 번째 인물로 기록됐다. 케이트 루빈스는 분자생물학 전문가이다. 115일 동안 우주에 머물면서 생물학과 관련된 다양한 실험과 우주유영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에 귀환한 세 명의 우주비행사는 생물, 물리, 지구과학 등에 대한 주제로 수백 개의 실험을 ISS에서 진행했다.
▲케이르 루빈스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오기 직전 찍은 사진.[사진제공=NASA]

▲케이르 루빈스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오기 직전 찍은 사진.[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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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즈 호가 카자흐스탄에 착륙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소유즈 호가 카자흐스탄에 착륙하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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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루빈스, 아나톨리 이바니신, 타쿠야 오니시(왼쪽부터) 우주비행사들이 작륙직후 회복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NASA]

▲케이트 루빈스, 아나톨리 이바니신, 타쿠야 오니시(왼쪽부터) 우주비행사들이 작륙직후 회복시간을 갖고 있다.[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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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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