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 후보지…금천구, 소규모 재생사업 추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독산더타워

독산더타워

AD
원본보기 아이콘

금천구 우시장일대 발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오피스텔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내년에 있을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선정에서 독산동에 있는 우시장일대가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로 선정되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금천구에서는 우시장 일대를 연말까지 소규모 재생사업을 추진할 예정에 있어 일대 생활환경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최근 주택시장에서 재건축ㆍ재개발 단지들이 주목받기 시작하면서 도시재생사업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는 것. 해당 사업은 도심의 기능을 재활시킬 수단으로 지역 특성에 따라 복합 정비ㆍ개발하거나 주거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해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로 경제에 효과를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가 주목 받고 있다. 해당 단지는 대림산업이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서 선보이는 주거복합단지이다. 지하 6층~지상 39층, 3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59~84㎡ 총 43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면적 26㎡ 총 427실로 총 8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현재 아파트는 모두 완판 됐으며, 오피스텔은 선착순 지정계약을 받고 있다.

금천구는 서울시 도시재생활성화 사업 뿐 아니라 지난 7월에 개통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와 내년 착공예정인 신안산선 등의 여러 교통 개발 계획들까지 있어 인근 직장인 수요들의 유입으로 배후수요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또한 독산동 공군부대 12만 5000㎡ 규모의 부지는 금천구과 SH공사가 IT 연구개발 단지인 ‘사이언스 파크’ 개발을 추진 중이다. 특히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가 들어서는 독산동 일대는 도보 역세권 지역으로 신규 브랜드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분양 관계자는 “금천구 자체에서도 우시장 도시재생 추진과 최종 선정을 위해 주민(상인)협의체에 대한 신경을 쓰고있고, 소규모 개발이 추진되면서 지역환경 개선뿐 아니라 투자가치도 높아지고 있다”며 “실제로 이런 내용으로 문의하는 사람들도 많고, 앞으로 2017년에 도시재생활성화 지역으로 최종 선정된 후에는 금천구의 가치가 더욱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독산 더타워 오피스텔은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금천구 시흥동 903-15번지(홈플러스 시흥점 인근)에 마련돼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우원식, 22대 전반기 국회의장 후보 당선…추미애 탈락 이변

    #국내이슈

  •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1000엔 짜리 라멘 누가 먹겠냐"…'사중고' 버티는 일본 라멘집

    #해외이슈

  •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포토PICK

  •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