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대신금융그룹, 신입 공채 및 전문직 특채 실시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증권은 PB 매니저와 리서치센터 RA 특별채용 동시 진행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대신금융그룹이 신입사원 공개채용 및 전문직 특별채용을 실시한다.

대신금융그룹은 5일 2016년 하반기 채용일정을 확정하고 모집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계열사 중 대신증권 과 대신저축은행에서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하며, 증권에서는 전문계약직 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한다.
신입사원 채용은 본사 및 지점영업 부문과 증권의 전산부문에서 진행된다. 4년제 대학 이상 기 졸업자와 2017년 2월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전공에는 제한이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지원자는 우대한다.

전문계약직 채용은 자산관리 영업을 담당할 PB매니저와 애널리스트로 성장할 RA(Research Assistant) 부문에서 진행된다. RA의 지원조건은 신입사원과 동일하다. PB매니저는 변호사, 공인회계사, 세무사, CFA 등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와 경영, 경제, 금융 관련 박사학위 소지자가 지원 가능하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대신증권 홈페이지와 대신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접수기간은 10월 5일부터 16일 자정까지다. 전문직종 자격증 보유자를 위한 채용설명회는 별도로 개최한다.
김수창 대신증권 인사부장은 “이번 채용은 대신금융그룹의 명동시대에 필요한 핵심인력을 충원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금융전문가로 성장할 역량 있는 지원자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