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대신증권 이 2016년 실전 투자대회를 시작한다.
대신증권은 27일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5000만원리그 1위에게 5000만원 등 총 1억 685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2016 대신 불스(Bulls) 실전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000만원리그 1위에게 5000만원 등 각 리그 1위에게 총 9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신규 및 재거래 고객은 최대 2년간 온라인 무료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회에 처음 참가하는 선착순 2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하며, 전 대회에 이어 참가한 200명에게는 백화점상품권을 제공한다. 타사 주식 대체입고 고객 100명에게는 최대 3만원의 현금을 지급한다. 1억원 이상 주식 거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주 50명에게는 3만원의 현금을 최대 3회 지급한다. 미국주식 거래고객 전원에게 5달러권 달러북을 제공한다.
김경찬 대신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은 "이번 실전 투자대회는 투자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벤트"라며 "실전투자 경험도 익히고 다양한 혜택도 받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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