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757가구 분양… 에코프리미엄에 개발프리미엄까지
[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 모델하우스가 오픈되자 투자자들과 실수요자 등 몰려드는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쌍용건설이 구미 산업단지 신도심 확장단지에 공급하는 직주근접형 명품 브랜드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는 전용면적 84㎡, 115㎡ 총 757가구이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 28일과 29일 이틀간 1순위와 2순위 순으로 진행되며, 당첨자는 10월 6일 발표된다. 계약은 10월 11~13일 삼일동안 이뤄지며, 입주는 오는 2019년 1월 예정이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는 4-Bay, 구미지역 최초 범죄예방시스템(CPTED) 적용, 단지 내에 캠핑장조성,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단지, 단지 바로 옆으로 연봉산과 연계된 쌍용예가만의 특화된 조경 ‘숲세권(피톤치드 숲)’ 등의 장점이 있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의 교육시설 건립도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인덕초가 2018년 3월 개교를 시작으로 인덕중이 2019년 3월 개교된다. 이외에도 확장단지내에 초교 2곳, 중교 1곳, 고교 2곳이 더 설립된다.
'구미확장단지 쌍용예가 더 파크'가 분양되는 확장단지는 옥계지역과 인접해 있으며, 5단지인 하이테크밸리 배후지역이어서 미래가치 상승력에 대한 기대치도 높다. 인근 산업단지로의 이동은 25번, 67번 국도와 가산ICㆍ구미IC 등을 통하면 수월하다.
이에 따라 디벨로퍼지앤P&D가 시행을, 쌍용건설이 시공을 맡고 있는 ’구미확장단지쌍용예가더파크'는 내진설계, 친환경라이프에 따른 에코프리미엄, 미래 발전성에 따른 개발프리미엄, 우수한 교육환경 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노른자로 내 집 마련 실수요자에게 절호의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프로젝트의 시행사지앤P&D 현병섭 대표는 "지난 1992년 세종시에 아파트공급을 성공적으로 이끈데 이어 구미에서도 또 다른 전설을 만들어 내고 있다"며 "특히 구미에 첫 메이저 브랜드의 도입, 내진설계, 세계 주요 랜드마크 호텔을 건설한 쌍용건설의 기술력 및 노하우를 접목시킨 최고급주거공간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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