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행복혼수]독서·TV시청 여가 공간으로 변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샘 '지오·밀로' 침대

'밀로' 침대

'밀로' 침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한샘의 침대 '지오'와 '밀로'는 '침대=수면'이라는 공식을 깨고 독서와 TV시청 등 가벼운 여가활동이 가능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지오의 헤드부분에는 250㎜ 두께의 고밀도 스펀지가 내장돼 있다. 기대고 앉았을 때 안정감 있게 몸을 받쳐준다.
고가의 외제자동차 시트에 사용하는 이탈리아 마스트로토(Mastrotto)사의 최고급 면피 소가죽을 헤드 소재로 사용했다. 부드러운 촉감이 장점이다. 밀로 침대는 헤드부분에 6단 리클라이닝 기능을 추가했다. 독서, TV시청 등 사용하는 용도에 따라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또 헤드를 완전히 접으면 책과 휴대폰 등을 얹어놓고 사용할 수도 있다. 밀로 침대 역시 헤드 부분에 마스트로토사의 가죽을 사용했다. 더불어 지오 침대와 밀로 침대는 상단 매트리스의 충격을 흡수하는 하단 매트리스를 추가해 꺼짐을 방지했다.

최근 출시한 '스테디2침대'는 신혼 때 구매해 자녀가 태어나도 가족 구성원과 침실 공간 사이즈에 따라 모듈을 선택할 수 있게 만든 실용적인 제품이다. 단독형으로 슈퍼싱글과 퀸사이즈, 그리고 이 두 가지를 조합한 세 종류의 패밀리형이 있다. 아이와 함께 패밀리형 침대를 사용하다가 아이가 성장하면 분리해 독립수면을 시작하기 용이하다.
이와 함께 '프린츠' 붙박이장도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제품이다. 국제적으로 친환경성과 내마모성을 인정받은 독일 레놀릿(Renolit)사의 고급 필름을 사용해 웰빙을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곰도 놀라고 우리도 놀랐어요"…지리산서 반달가슴곰 '불쑥' 지역비하에 성희롱 논란까지…피식대학 구독자 300만 붕괴 강형욱 해명에도 전 직원들 "갑질·폭언 있었다"…결국 법정으로?

    #국내이슈

  • 안개 때문에 열차-신호등 헷갈려…미국 테슬라차주 목숨 잃을 뻔 "5년 뒤에도 뛰어내릴 것"…95살 한국전 참전용사, 스카이다이빙 도전기 "50년전 부친이 400만원에 낙찰"…나폴레옹 신체일부 소장한 미국 여성

    #해외이슈

  • [포토] 시트지로 가린 창문 속 노인의 외침 '지금의 나는 미래의 너다' [포토] 수채화 같은 맑은 하늘 [이미지 다이어리] 딱따구리와 나무의 공생

    #포토PICK

  • 현대차, 中·인도·인니 배터리 전략 다르게…UAM은 수소전지로 "없어서 못 팔아" 출시 2개월 만에 완판…예상 밖 '전기차 강자' 된 아우디 기아 사장"'모두를 위한 전기차' 첫발 떼…전동화 전환, 그대로 간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거대언어모델(LLM)' 개발에 속도내는 엔씨소프트 [뉴스속 용어]급발진 재연 시험 결과 '사고기록장치' 신뢰성 의문? [뉴스속 용어]국회 통과 청신호 '고준위방폐장 특별법'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