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혼수] 편리·활용도 높은 친환경 유리밀폐용기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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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삼광글라스의 '글라스락'은 친환경 재질로 만들어진 유리밀폐용기로 공간 활용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글라스락에 부착된 '템퍼맥스'는 강화처리 공법으로 완성된 내열강화 유리의 고유 명칭이다. 쉽게 깨지지 않는 단단함과 급격한 온도 변화에도 견디는 탁월한 내열성을 갖춘 고품질 유리 소재를 뜻한다.

글라스락은 종류도 다양해 상황에 따라 알맞은 제품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우선 글라스락 '홈세트'는 각종 반찬을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는 직사각형ㆍ정사각형ㆍ원형 제품은 물론 손잡이가 달려 있어 운반이 편하고 다량의 음식이나 김치 등을 담기 좋은 핸디형이 있다.

또 저장식품이나 곡류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사각 캐니스터와 더치 커피, 각종 오일 등을 담을 수 있는 스윙병 등 꼭 필요한 구성으로 선보였다. 이 외에도 글라스락 클래식과 플러스형, 믹싱볼, 핸디형, 칸칸이, 네오 등 다양한 제품들이 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각종 쿡웨어 브랜드도 판매하고 있다. '베카 하이브리드 스텐팬'은 눌어붙지 않는 게 특징이다. 3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으로 강도와 경도, 내식성에 강하다.

독특한 '헥사 큐브' 공법으로 바닥 면보다 높게 육각 펜스를 특수 가공 처리해 조리 시 메탈소재의 도구를 사용해도 코팅 면에 직접 닿지 않고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부식공법을 통해 음각부와 양각부를 만들어 특수 코팅으로 처리하는 제조 공법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다. 베카는 117년 전통의 독일 쿡웨어 전문 브랜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