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혼수] 친환경 건축자재로 토털서비스

KCC '홈씨씨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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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의 '홈씨씨인테리어'는 친환경 건축자재로 구성된 인테리어 패키지 브랜드다. 전국 주요 지역 16곳에 위치한 전시판매장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인테리어 상담과 무료견적, 투명한 견적, 시공, 애프터서비스까지 인테리어에 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토털 서비스가 특징이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패키지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오가닉'과 '소프트' '트렌디'로 구성돼 있다. 오가닉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갈색톤의 기본 컬러는 유지하면서 재질감이 강조된 소재를 적용했다. 가죽과 나무 패턴을 강조한 상품으로 매칭해 안정감 있고 조화로운 공간으로 꾸몄다.

소프트 스타일은 채도가 낮은 컬러매치를 통해 화사하고 안정감 있는 공간을 디자인했다. 패브릭과 밝은 우드톤의 가구를 함께 매치해 부드러움 속에서도 밝고 경쾌한 느낌을 더해 균형감을 잡았다. 트렌디 스타일은 블랙과 그레이, 그리고 표면질감으로 멋을 낸 북유럽 디자인을 연출한다.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은 이러한 3가지 스타일에 거실, 주방, 침실, 욕실 등 실제 주거공간과 동일하게 꾸며놓은 패키지를 적용해 총 24개의 공간이 설치돼 있다. 각 지역을 거점으로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를 현장에 배치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강화했다. 인테리어 설계, 디자인, 영업, 마케팅 등 관련 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주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플래너로 활동 중이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