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런닝맨' 차승원 사비 턴 사연은?…"재석이랑 하는 프로는 늘 이런 식"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차승원.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차승원. 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런닝맨' 차승원이 멤버들을 위해 사비를 털었다.

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차승원이 게스트로 등장해 '런닝맵' 레이스를 벌였다.
레이스에 앞서 차승원은 유재석, 하하, 이광수를 불루팀원으로 선택했다.

차승원의 블루 팀은 화이트팀과의 암흑축구 대결에서 패해 화이트 팀의 식사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이에 차승원은 "재석이랑 같이 하는 프로그램은 늘 이런 식이었다"며 "늘 고되고 배고팠다. 아니면 이렇게 뜬금없이 비라도 오고"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갑자기 지갑에서 5만원 권을 내보였고 이광수는 “우리 형 돈 있다!”라고 외쳤다. 이에 차승원은 "내가 사주겠다. 오랜만에 동생들 밥 좀 사겠다"라고 선언했다.

제작진은 10분의 시간을 줬고 차승원은 멤버들에게 냉면, 계란말이 등을 샀다.

멤버들은 “게임 후 돈을 내고 먹겠다고 한 사람은 처음이다” “예능에 지갑을 가지고 온 사람도 처음이다” “이런 게스트는 처음이다”라며 좋아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김호중 "거짓이 더 큰 거짓 낳아…수일 내 자진 출석" 심경고백 [포토] 오동운 후보 인사청문회... 수사·증여 논란 등 쟁점 오늘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인사청문회…'아빠·남편 찬스' '변호전력' 공격받을 듯

    #국내이슈

  • 이란당국 “대통령 사망 확인”…중동 긴장 고조될 듯(종합) 골반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3년 만에 앉고 조금씩 설 수도" "학대와 성희롱 있었다"…왕관반납 미인대회 우승자 어머니 폭로

    #해외이슈

  • [포토] 검찰 출두하는 날 추가 고발 '시스루 옷 입고 공식석상' 김주애 패션…"北여성들 충격받을 것"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 김 여사 수사 "법과 원칙 따라 제대로 진행"

    #포토PICK

  • 기아 EV6, 독일 전기차 비교평가서 ID.5 제쳤다 車수출, 절반이 미국행인데…韓 적자탈출 타깃될까 [르포]AWS 손잡은 현대차, 자율주행 시뮬레이션도 클라우드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한-캄보디아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