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신네기' 박소담·정일우 취중 뽀뽀, 정일우 마음 바뀔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캡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사진=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방송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신네기' 두 커플이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강현민(안재현 분)-박혜지(손나은 분)와 강지운(정일우 분)-은하원(박소담 분)이 각각 뽀뽀했다.
이날은 은하원과 하늘집 삼형제 강현민, 강지운, 강서우(이정신 분) 그리고 집사 이윤성(최민 분), 박혜지, 홍자영(조혜정 분)이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첫 여행에 들뜬 하원은 단체 트레이닝복에 일정표까지 준비하며 MT를 기획했지만 아무도 반응해주지 않자 혼자 놀기에 돌입했다.

혼자 승마장에서 말에게 밥을 주던 하원을 발견한 지운은 일정표에 따라 나란히 말에 올라타 즐거운 승마 체험을 하지만 하원이 목걸이를 잃어버리면서 또 다시 좌충우돌한다.
먼저 목걸이를 찾으면 소원을 들어달라던 지운이 목걸이를 찾아주지자 하원은 기쁜 마음에 지운에게 안기고 두 사람은 어색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저녁 식사 시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술을 마시면서 '사랑해' 게임을 했고, 마지막까지 남게 된 지운과 하원이 '취중 뽀뽀'를 하며 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현민과의 관계 회복을 위해 여행에 동참한 혜지는 어릴 적 추억을 더듬으며 별장 내 벤치에서 현민에게 뽀뽀를 했다. 혜지의 돌발행동에 놀란 현민이 그녀를 떼어내자 혜지는 "이제 내가 너 말고 다른 남자 좋아해도 돼? 그게 강지운이라도"라고 말했고, 그런 혜지의 말에 현민은 순간 눈빛이 흔들렸다.

한 치를 알 수 없는 네 사람의 발전된 관계에 대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