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경일은 19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2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레슬링 자유형 57kg급 첫 경기에서 일본 히구치 레이(20)에 2-12로 져 탈락했다.
히구치가 결승까지 진출하면 양경일은 패자부활전에 진출할 수 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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