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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짱콩’ 장혜진 “굳은살 박인 못 생긴 손, 이젠 두 손이 자랑스럽다”

최종수정 2016.08.16 17:04 기사입력 2016.08.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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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늦깎이 신궁 장혜진(29·LH)의 아버지 장병일씨가 딸에 대해 애정을 드러냈다.

16일 딸 장혜진을 마중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장병일씨는 "안쓰럽고 짠했다"며 힘든 환경 속에서도 씩씩하게 지낸 명랑한 딸이었다고 회상했다.
그는 리우로 떠나는 딸에게 부담을 주기 싫었다며 "그냥 편하게 있다 돌아오라고 했다"고 말했다.

세계랭킹 1위 최미선의 페이스가 워낙 좋았기에 개인전에서도 최미선이 금메달을 딸 것으로 예상했던 것이다.

그러나 장혜진은 기적처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장병일씨는 "어린 시절 혜진이는 손 내미는 것을 부끄러워했다. 악수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쉴 새 없이 활시위를 퉁기는 바람에 손가락은 퉁퉁 부어 있었고, 굳은살과 상처를 달고 살았기 때문이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한 장혜진은 "어렸을 때 손이 못 생겨서 속상했다. 이젠 두 손이 자랑스럽다. 영광의 흔적이다"라며 두 손을 마음껏 흔들었다.

한편 장혜진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휩쓸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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